허말랑의 대표인 저 허미란은 화가이자 제품 디자이너입니다.
저는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여 삼성전자 디자인 멤버쉽을 이수하고 삼성전자 가전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디자이너로 제 경력을 성장시켰지만 저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제가 키우는 웰시코기 럭키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여름, 제가 합죽선에 그린 럭키 그림이 SNS에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럭키와 함께 사용하고 싶은 웰시코기 제품을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웰시코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의 제품들이 판매되었습니다. 제가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만든 회사가 바로 허말랑입니다. 허말랑은 제가 화가를 꿈꿔왔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저의 어릴 적 별명을 회사 이름으로 하였습니다. 기존에 보여줬던 디자인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제 그림과 같이 강아지들과 함께 자유로운 이상 세계, "코기도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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